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된 그룹 슈퍼엠과 슈퍼엠 매핑 비행기. 연합뉴스

그룹 슈퍼엠(SuperM)이 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슈퍼엠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됐다고 이날 밝혔다.

일곱 멤버 모습과 ‘SuperM'이라는 글자가 매핑된 비행기도 공개됐다.
앞서 슈퍼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기내 안전 비디오는 4일부터 대한항공 전 노선에서 방송됐다.
슈퍼엠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달 첫 미니앨범 ‘슈퍼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한 빌보드 200에서도 59위를 기록해 4주째 상위권을 유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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