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7일 남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올해 세 번째 ‘트리플 행복꾸러미’행사를 실시해 생필품 10종을 복지사각지대 150세대에 전달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7일 남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올해 세 번째 ‘트리플 행복꾸러미’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한 이불, 호두아몬드차, 된장, 간장, 햄, 즉석밥, 김, 칫솔·치약세트 등 생필품 10종을 복지사각지대 1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SK 울산Complex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 5,000만원을 지정기탁 하여 연4회 생필품 10여종을 복지사각지대 150세대에 전달해오고 있다.

꾸러미 작업에 참여한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김정태 이사장은 “SK 울산Complex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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