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주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김장을 위한 소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주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김장을 위한 소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주 김광명 전략경영본부장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과 소금을 지원받을 기관 45곳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소금은 ㈜한주 울산공장에서 생산한 순수 자연소금으로 25kg 312포(7,800kg 상당)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됐으며,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45곳의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김장 등 식료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주의 소금 전달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의 안정적 먹거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소금 이외에도 희망나눔캠페인 현금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의 모범이 되고있다.

㈜한주의 김광명 전략경영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생산한 소금을 전달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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