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 김옥덕 기부자는 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2020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 김옥덕 기부자는 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2020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옥덕 기부자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관리팀 이정근 팀장이 참석했다.

김옥덕 기부자는 매년 연말이면 잊지 않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울산지역의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김옥덕 기부자는 “2019년도 어느덧 한달 남짓 남은 시점,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나눔으로 따뜻한 울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작은 정성으로 행복이 배로 늘어나는 훈훈한 울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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