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영석)는 12일 적십자 울산지사에서 추운 겨울철 어려운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울산 내 취약계층 189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10kg 총189포를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영석)는 12일 적십자 울산지사에서 추운 겨울철 어려운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울산 내 취약계층 189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10kg 총189포를 전달했다.

이번 백미전달의 재원은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에서 후원한 500만원으로 마련이 됐으며, 울산 동구와 북구지역 4대 취약계층(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가구, 기타위기가정 등) 189가구에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김영석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 본부장은 “백미를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한켠으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최근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혹한의 겨울이 시작된 느낌이 드는데 이번 백미와 함께 건강한 식사로 겨울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연탄나눔, 제빵봉사활동 등 먼저 다가가는 인적 나눔활동 뿐 아니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물적 나눔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또 2017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혹한기 전기장판 전달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은 2019년 3회째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 백미 전달을 통해 또다른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