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자동차㈜ 유재진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12일 남구청 구민대화방에서 남구지역자율방범연합회에 방범순찰차량(1,300만원 상당) 1대를 기증한 뒤 남구청장 권한대행 이상찬 부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와 울산남구자율방범연합회는 12일 남구청 구민대화방에서 방범순찰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남구자율방범연합회는 노후화된 방범순찰차량을 이날 기증된 방범순찰차량으로 교체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스타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대씩 총 5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남구의 치안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울산남구자율방범연합 이원희 회장은 “스타자동차의 방범순찰차량 기증을 통해 지역 치안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높여 범죄 없는 안전한 남구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타자동차㈜ 유재진 대표이사는 “기증차량이 남구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활동과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범순찰차량을 기증해 자율방범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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