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식생활교육 울산네트워크(대표 장태원)는 지난 11일 오후 울산 옥동 차오름 센터에서 울산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사, 유치원 및 초·중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사업관련 민관협력워크솝을 개최했다.  
 

(사)식생활교육 울산네트워크(대표 장태원)는 지난 11일 오후 울산 옥동 차오름 센터에서 2019년 사업관련 민관협력워크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의 주최를 맡은 울산광역시 농축산과 담당자를 비롯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사, 유치원 및 초·중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및 우수 기관 및 사례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식생활 교육 울산네트워크는 농림축산 식품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바른 식생활’에 대한 가치를 교육, 홍보하는 단체로 2011년부터 유아에서 초, 중고생, 노년층에 이르기 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장태원 대표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특히 먹거리와 관련해서 해양미세플라스틱오염, 토양, 수질오염 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식생활 교육울산 네트워크는 내년에도 울산시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 홍보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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