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대표하는 겨울 이색축제인 ‘제14회 중구 눈꽃축제’가 지난 24일 부터 이틀동안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눈꽃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인공눈을 맞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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