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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했다. | ||
울산 울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했다.
16일 이선호 군수는 아동양육시설인 울산양육원을 시작으로 노인요양시설 행복한 실버 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빛 둘레 등을 방문했다.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선호 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울주군은 이날 방문한 시설을 포함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총 45곳에 1,29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