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정적십자봉사회(회장 이선이)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북정적십자봉사회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북정적십자봉사회는 1998년 결성돼 중구 북정동 일대에서 급식봉사활동, 헌혈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북정적십자봉사회 일동은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어 2020년 따뜻한 희망으로써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매년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봉사로 헌신하시는 북정적십자봉사회에서 이렇게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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