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울산지방경찰청장이 16일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울산지방경찰청 제공)  
 

울산지방경찰청은 민족의 대표적인 설을 앞두고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했다.

김진표 청장은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설맞이 교통관리 및 설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내 범죄예방 등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 청장은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정시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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