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김한수 지부장은 16일 무거동 독거노인 돕기 물품 전달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는 16일 무거복지관과 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를 열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이날 무거복지관과 조손·모자가정, 무거동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쌀10kg 70포, 명절 참치·김 선물세트 140개, 교통카드 7만 원 권 70매 등을 전달했다.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자원봉사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 주민과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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