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박순옥)는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 고문 한군자씨는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 부회장 이금조씨는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와 소속봉사회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박순옥), 한군자 울주군지구협의회 고문, 이금조 울주군지구협의회 부회장, 그리고 소속 봉사회인 삼남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옥), 온양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점연), 웅촌적십자봉사회(회장 신경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주군지구협의회는 13개 봉사회 418명으로 구성돼 연중 울주군 곳곳에서 취약계층 가구 세대를 위한 김장 나눔, 팥죽 나눔, 삼계탕 나눔, 효잔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그리고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순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은 “2019년도 울주군지구협의회에서는 울주군 내에 결성되어 있는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결연세대 돌봄활동, 어르신 효잔치,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으며,

한군자 고문은 “더욱 더 따뜻한 2020년을 바라며 작은 정성을 전하니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이금조 부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행복해지는데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보탬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 더욱 더 밝고 희망찬 울주군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울주군 내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혀온 울주군지구협의회에서 이렇게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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