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이 ‘플라이북 스크린 시범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올해 2월 20일부터 선바위, 옹기종기, 천상도서관에 무상으로 플라이북 스크린이 설치됐다.  
 

울주군이 ‘플라이북 스크린 시범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돼 올해 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울주군 군립도서관 3개관에 무상으로 플라이북 스크린을 설치 ? 운영한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디바이스로, 43인치 터치스크린에 성별, 나이, 기분, 관심사 등의 정보를 선택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 취향에 딱 맞는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받은 도서의 상세 정보와 현재 대출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서가 위치를 문자메시지(SMS)로 받아볼 수 있다.

플라이북스크린이 설치된 곳은 울주선바위도서관과 울주옹기종기도서관 그리고 울주천상도서관 3곳이다. 문의 052-211-5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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