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확산 예방을 위해 자체 임시휴업(2월 26일~3월 11일)에 들어갔던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소매동이 12일 영업을 재개했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코로나19 발생지역 확대에 따른 공유재산 지원방안’에 따라, 수산소매동 상인들에게 임시휴업 기간 중 공유재산 사용료를 전액 감면할 계획이다. 우성만 기자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