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23일 울주군 두서면 야산 일대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진화인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23일 울주군 두서면 야산 일대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진화인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산불 발생 직후 대한적십자사 직원이 현장으로 즉각 투입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으며, 울주군청과 협의해 현장으로 대한적십자사 이동급식차량과 적십자사 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50명이 두서면 미호중동마을회관에 집결해 구호급식을 전개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이번 구호활동으로 현장에서 고생하신 진화인력과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재난발생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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