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면마스크 220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면마스크 220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는 강재철 회장이 코로나19로부터 감염예방이 취약한 동구지역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전달된 마스크는 북·동구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됐다.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번 마스크가 현재 수급이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전 국민들의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마스크 착용”이라며 “강재철 회장님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마스크가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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