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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경량화 기술로 하늘을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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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승환 적층제조사용자협회장·인하대 교수
  • 승인 2020.05.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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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환적층제조사용자협회장·인하대 교수




‘에어 택시’ 미국·호주 등 시범 운행 시작…2023년 상용화
울산, 中企 3D프린팅 기술 활용 경량화 부품 등 개발 진행
‘2040년 1,800조원 시장’ 신산업 선점 독자기술 확보해야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 택시(미래형 모빌리티)가 올해부터 LA, 댈러스, 멜버른 등 미국과 호주의 여러 도시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고 2023년에는 상용화에 나선다. 싱가포르 역시 볼로콥터로 에어 택시, 도심 공항인 볼로포트를 이미 오픈했다. 우리나라에 에어택시가 도입되면 막혔을 때 2시간이 걸리는 인천 공항에서 서울 강남 도시 진입이 15분으로 줄어든다. 비용도 1.6km 당 500원이니, 고급 택시 수준이다. 이런 편의성에 의해서, 상용화는 최대한 빨리 진행이 될 것이다. 
항공 산업 중에서 나라와 나라의 연결, 도시와 도시의 연결 시장은 보잉과 에어버스로 이미 포화가 되어 진출이 어려운데 반해 신 분야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 시장은 우리나라도 진입이 가능하다, 이제 시작인 도심내의 항공 기술에 많이 투자, 이를 선점을 해야한다. 
현대자동차가 이 분야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분야 선행 기술 확보를 위해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UAM 시장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자동차 분야는 인원을 감축을 해서 걱정인데, 이 새로운 분야는 26개 직무 분야로 인원을 뽑고 신규 투자를 오히려 하고 있다. 새 용어인 UAM은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 비행체)를 활용해 하늘을 날으는 미래형 자동차, 모빌리티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61조원의 모빌리티 투자 계획 중에 1조8,000억원을 투자를 할 예정이고, 한화그룹이 우버의 파트너사의 하나에 298억원을 투자를 해서 30% 지분을 인수, 2023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려고 준비 중이다. 
울산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3D 프린팅 연구센터와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연계해 수직 계열화를 위한 경량화 기체 부품 개발·수직이착륙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대표 에어택시 중소기업인 이항사는 에어 택시를 개발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에어택시 시장이 형성이 되려면, 사회적 측면에서 해결해야할 문제가 몇가지가 있다. 안전·소음에 대한 것이 해소돼야 하고, 가격대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형성이 돼야 한다. 도심내 공항 형태인 도시 내 수직이·착륙 및 충전·정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 인프라는 볼로포트, 스카이포트 등으로 불린다. 
규제 측면에서는 항공기 제작부터 인증, 운행, 사후 관리까지 새로운 표준 제정과 규제가 필요한 상황. 기술과 규제가 해결된 뒤에는 사회적으로 안전 등에 대한 인식의 변환이 필요,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경량화 소재 기술, 배터리 기술, 분산전기추진, eVTOL(전기수직이착륙), 자율 비행 SW 등의 기술적인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소재 소재 경량화 기술은 3D 프린팅 기술로 구현이 되고 있는데, 울산이 최고다. 전기 모터 기술은 자동차 기술로 가능하다. 밧데리 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기술이다.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전기 수직 이륙, 항공 시스템 운용 기술만 개발한다면, 곧바로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시간은 2020-2023년 3년간이다. 이때, 시범 서비스와 상용화가 개시가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셋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시장 규모가 모건스탠리 예측으로 2040년 1,800조원 시장이니, 울산이 충분히 일자리와 먹거리의 새로운 시장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시장이다. 
울산은 선배와 부모들이 물려준 자동차, 조선이라는 자산으로 먹고 살고 있다. 아버지 대는 물려준 자산으로 살지만, 우리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이 없다. 재산을 물려받은 아버지가 다 까먹고 사는 형국이다. 자식대에는 먹고 살 것이 없다.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물려 받은 것은 시대에 밀려서, 후손들에게는 물려줄 것이 없는 데, 이제 우리가 새로운 산업을 찾아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노력을 할 때다. 선진기술을 단 시간내에 따라가려면, 우리 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완성이 돼야 한다. 3년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후손 들에게 물려줄 시장을 만들려고 노력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을 나는 택시를 준비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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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환 적층제조사용자협회장·인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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