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20일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서 울주군 내 저소득 여자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눔키트’구입비 59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20일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서 울주군 내 저소득 여자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눔키트’구입비 59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 지원될 ‘희망나눔키트’ 100세트 비용으로 사용되며, 키트는 여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여성용품, 필기구, 미용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심준섭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 부장은 “희망나눔키트를 통해 학생들의 여성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며 그들의 권리보장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임직원들의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팀장은 “지원해 주신 성금이 여학생들의 건강과 위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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