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종성 CK치과병원장(오른쪽)은 20일 울산시청 시장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법인(기업) 단체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울산제2호(전국 제52호)로 이름을 올렸다.  
 
   
 
  ▲ ㈜성전사 김창진 대표이사(오른쪽)은 20일 울산시청 시장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법인(기업) 단체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울산제1호(전국 제51호)로 이름을 올렸다.  
 

㈜성전사와 CK치과병원은 20일 울산시청 시장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법인(기업) 단체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울산 제1호(전국 제51호), 울산 제2호(전국 제52호)로 이름을 올렸다.

김철 ㈜성전사 공동대표이사는 현재 제9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으로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울산 제3호(전국 제52호)로 사업 수행을 하고 있다. 이를 이어 자녀인 ㈜성전사 김창진 대표이사가 법인 고액기부클럽 울산 제1호로 등록하며, 울산 최초 부자가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에 이름을 올려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채종성 CK치과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 울산 제2호이자 전국 제46호 회원이며, 매년 적십자사를 통한 맞춤형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올해 제1차 상임위원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외에도 울산·양산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부이사장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채 원장은 개인 고액기부뿐 아니라 기업 고액기부클럽인 RCSV에도 이름을 올리며 아름다운 행보를 걸었다.

김창환 ㈜성전사 이사는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RCSV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채종성 CK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RCSV 등록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성전사와 CK치과병원의 따뜻한 사랑이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십자사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는 기업의 사회공헌가치가 적십자 인도주의를 통해 실현되는 대한민국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최초로 표준화한 나눔플랫폼으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기업체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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