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송동은 25일 통장들과 동구를 돌며 ‘도란도란 통장과 함께하는 주민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울산 동구 대송동은 25일 통장들과 동구를 돌며 ‘도란도란 통장과 함께하는 주민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도란도란 통장과 함께하는 주민 만남의 날’은 해당 통장들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구현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달에는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6·7·13·14·15통 일대를 순찰하면서 불편사항 확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송동장은 “앞으로도 통장들과 함께 ‘주민 만남의 날’을 가져 현장 관찰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의견을 청취해 더 나은 대송동을 만드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