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5일 ‘본죽&비빔밥cafe 울산야음점’과 ‘hi죽喜죽, 행복나눔 죽’ 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본죽&비빔밥cafe 울산야음점’을 방문해 ‘hi죽喜(희)죽, 행복나눔 죽’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hi죽喜(희)죽, 행복나눔 죽’ 사업은 수암동주민자치센터의 지역복지사업으로 수암동에 출생 신고하는 산모에게 2만1,000원 상당의 죽 쿠폰을 주고, ‘본죽&비빔밥cafe 울산야음점’에서 5%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산모에게 영양죽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신태권 주민자치위원장은 “흔쾌히 ‘hi죽喜(희)죽, 행복나눔 죽’ 사업에 협조해주신 ‘본죽&비빔밥cafe 울산야음점’에 감사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음식 준비가 어려운 산모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나아가서는 출산장려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