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문화재단(대표 전수일)과 TBN울산교통방송(사장 이원정)은 25일 울산문화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울산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울산문화재단(대표 전수일)과 TBN울산교통방송(사장 이원정)은 25일 울산문화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울산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 통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 상호 프로그램 운영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 및 지역 사회 발전 기여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등이다.

울산문화재단과 TBN교통방송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시작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만드는 공개방송 프로그램‘예술을 품은 라디오’를 함께 준비하고 있어 방송 제작 및 송출 등 여러 방면에서 양 기관 상호 공동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예술을 품은 라디오’는 이번 주부터 예고편 방송을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 고정 프로그램으로 TBN교통방송 채널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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