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식 고객홍보실장이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근로복지공단은 26일 오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2일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시에 전달했고, 이사장과 상임이사 등 5명은 4월부터 7월까지 급여를 최대 30% 반납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 부패방지 부문 최고상(국무총리표창)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700만원 전액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공단은 본연의 업무 수행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