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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에너지특위 “수소·신재생 등 에너지 산업, 포스트 코로나 신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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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 에너지특별위원회(위원장 서휘웅)가 1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에너지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에너지특별위원회가 수소와 신재생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내용의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시의회 에너지특위(위원장 서휘웅)는 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에너지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특위의 세부 활동사항과 향후 울산시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수록한 ‘에너지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를 원안 채택했다.


특위는 보고서를 통해 “화석에너지는 편리함을 준 대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란 숙제를 안겨줬다”며 “재생에너지와 수소경제 등 에너지 신산업을 확산해 산업구조 혁신과 에너지 전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울산은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을 천연가스, 수소, 풍력산업 등이 융합된 에너지허브사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북방경협과 연계해 동북아 에너지 중심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수소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소모빌리티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특위는 에너지 산업을 울산시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2018년 12월 서휘웅 위원장 등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에너지 분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추가적인 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특위는 총 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 회의기간 중 에너지산업과 행정사무처리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수소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이 세계적인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 ‘2019 울산수소시티 추진을 위한 토론회’ 등 총 3차례에 걸쳐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여한 정책토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에너지포럼 간담회, 뮌헨공대 미란다 슈로이어 교수 초청 간담회 등 총 4회에 걸쳐 에너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고, 한국동서발전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현황 및 울산5복합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에너지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울산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수소산업을 울산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울산 수소 시범도시 지정요청 결의안’ 및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정부의 의지 촉구 결의안’ 채택 등 특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토교통부 수소 시범도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수소 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선정 및 울산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등 울산이 세계적으로도 비교우위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휘웅 위원장은 회의에서 “기존 특위가 진상조사 등 한 가지 사안에 대한 활동만 해온 반면, 에너지특위는 처음으로 울산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 행정과 함께 토론하고, 에너지 정책 간담회, 현장방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제언까지 이루어진데 큰 의미가 있다”며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 지정, 친환경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에너지특별위원회는 활동결과 보고서를 오는 제21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보고하고 특위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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