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에서 여성 사체가 발견됐다.

24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8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아파트 인근 태화강에 사체가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60대로 추정되는 여성 사체를 발견, 10여분만에 인양 완료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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