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지난 10일 제9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기관(단체)들과 함께 육아공동캠페인을 펼쳤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본부장 문덕현)는 지난 10일 제9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기관(단체)들과 함께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인구의 날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UN개발계획이 매년 7월 11일을 세계 인구의 날로 제정했다.

울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매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 김형상씨 외 4명과 저출산 극복 영상 공모 우수작 5명이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인구협회 울산지회 배흥수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인구의 날 기념 및 주간 캠페인을 통해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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