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들의모임 (사)천수복지회는 29일 울산시민자유학교에서 울산시민자유학교 김동영 교장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들의모임 (사)천수복지회는 29일 울산시민자유학교에서 울산시민자유학교 김동영 교장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천수복지회는 어려운 자녀와 청소년들에게 한사람의 기부가 아닌 소중한 천 사람의 작은 정성으로, 정치적 이념과 종교를 탈피해 사회 공동체의 바른 이념을 실천하고 교육소외계층의 장학 지원과 저소득층의 평생교육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감을 목적으로 천수복지회를 설립했다.

(사)천수복지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매년 6,000여만원을 울산 내 초·중·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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