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3일 동구를 방문해 총 550만원 상당의 쌀 212포를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3일 동구를 방문해 총 550만원 상당의 쌀 212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천석 동구청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긴급재난지원금 울산 큰 두레 희망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동구는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120만원과 현금 430만원 등 550만원이 모금돼 해당성금으로 쌀 212포를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전달식 하루 전인 지난 12일에 동구보훈복지회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12세대에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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