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행정포럼’(회장 손종학)이 13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행정포럼 연구회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등재기원 반구대 사계 사진전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행정포럼’(회장 손종학 부의장)은 13일 부의장실에서 행정포럼 연구회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기원 사진전 개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행정포럼은 반구대의 아름다운 사계 작품 전시를 통해 반구대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전은 9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 간 울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며 반구대 암각화의 사계 작품 2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손종학 회장은 “사진전을 계기로 반구대 암각화 경관을 널리 알리고,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행정포럼은 울산시의 지속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구하는 의원 연구단체로, 회장인 손종학 부의장 외에도 김선미, 이시우, 김성록, 윤덕권, 윤정록 의원 등이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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