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온’은 미디어 이해, 제작, 특강 등 분야별 이러닝 콘텐츠와 실시간 원격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온라인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이 언택트 시대, 비대면 미디어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교육 온라인 플랫폼 ‘미디온(MediOn)’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미디온’은 미디어 이해, 제작, 특강 등 분야별 이러닝 콘텐츠와 실시간 원격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온라인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한다.

플랫폼 시범운영을 맞이해 △온라인 상설미디어교육(영상언어의 이해 등 9개 강좌) △슬기로운 미디어생활(온라인 교육 플랫폼 활용법 등 13개 강좌)등의 교육 콘텐츠가 1차 개설되며, 21일부터 ‘미디온’ 홈페이지(http://edu.kcmf.or.kr)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디온’은 10월 중순 기념 이벤트와 함께 미디어 명사 특강, 청소년 진로 특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신태섭 이사장은 “그동안 10개 광역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미디어교육을 진행해 온 재단이 이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에게 미디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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