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제일로타리클럽은 22일 미혼모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58포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제일로타리클럽은 22일 미혼모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58포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울산제일로타리클럽에서 미혼모 가정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전달했으며, 전달된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미혼모 생활시설인 보리수마을에 전달됐다.

정정득 울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백미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됐으면한다”면서 “계속해서 울산제일로타리클럽은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백미를 이렇게 전달해주신 울산제일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혼모 가정에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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