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세검색

상세검색

 
검색기간

  ~  
섹션별
검색영역
콘텐츠 범위
검색어

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오나경의 21세기미술관
[오나경의 21세기 미술관] (15) 뱅크시 ‘풍선과 소녀 (Girl with balloon)’
14면 기사보기 신문보기 JPG / PDF
  • 오나경 화가
  • 승인 2020.10.13 22:30
  • 댓글 0
뉴스NOW
열기/닫기
닫기 뉴스NOW
   
 
  ▲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 2004년 作 런던 벽화(Banksy)   
 
   
 
  ▲ 오나경 화가   
 

익명의 예술로 세상의 허를 찌르다


◆감상 노트   
영국 브리스톨 태생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사회운동가인 뱅크시(Banksy, 1974년~추정)는 예술 테러리스트로 불리며 얼굴과 실명을 숨기고 활동하는 동시대 미술계의 대표적인 이슈메이커이다. 뱅크시가 몰래 다녀간 벽에는 반전의식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 주제와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비판과 조롱이 넘치지만, 정교하고 세련된 시각 표현 기법과 함께 묵직한 메시지가 있다.

2004년에 런던 사우스뱅크 지역 벽화로 처음 등장했던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 는 2018년 10월 소더비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된 직후 파쇄 퍼포먼스를 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자본적 미술시장의 덧없음을 정면 비판한 퍼포먼스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작품이 파쇄된 순간 가격이 더 치솟았으며, 이 때 뱅크시는 자신의 SNS에서 작품에 대한 변으로 "파괴의 욕구는 곧 창조의 욕구"라는 피카소의 말을 인용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icon오늘의 인기기사
댓글 (200자평) 0
전체보기
※ 비속어와 인신공격성 글 등은 바로 삭제됩니다.
특히, 근거 없는 글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200자평)운영규칙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44740)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4 (템포빌딩 9층)  |  대표전화 : 052-243-1001  |  팩스 : 052-271-8790  |  사업자번호 : 620-81-14006
등록번호 : 울산,아01104  |   등록날짜 : 2017년 7월 13일  |  발행·편집인 : 이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원
Copyright © 2020 울산매일. All rights reserved. 온라인 컨텐츠 및 뉴스저작권 문의 webmaster@iusm.co.kr RSS 서비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