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91.9㎒)는 15일 오전 11시 ‘김현철의 골든디스크'의 특집인 ‘골든 캠프'에 배철수가 출연한다. 연합뉴스

 

 

MBC라디오를 대표하는 두 DJ, 배철수와 김현철이 방송에서 만난다.

MBC FM4U(91.9㎒)는 15일 오전 11시 ‘김현철의 골든디스크'의 특집인 ‘골든 캠프'에 배철수가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사람은 1시간 동안 ‘지금 왜 라디오인가'부터 ‘생방송 중 누구의 실수가 더 치명적이었나?'까지 다양한 주제로 수다를 떨 예정이다.

김현철은 “‘골든디스크'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부록 같은 방송”이라며 30년 차 DJ 배철수를 ‘영접'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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