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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남구-LH-남구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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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4일 남구청 3층에서 ‘울산 남구 주거빈곤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4일 남구청 3층에서 ‘울산 남구 주거빈곤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순철 남구청장 권한대행과 한선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김운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울산사업본부장, 오세걸 남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협약기관은 남구 주거빈곤아동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복지 증진 도모를 위해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주거와 복지가 선순환 된 서비스제공과 사회적 안전망 지원에 나선다. 주거빈곤아동이란 주거기본법에 규정된 최저주거기준미달과 주거비 과부담 상태인 가구의 아동을 의미한다. 지난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10명 중 1명은 주거빈곤아동으로, 100명 중 1명은 모텔, 컨테이너, 고시원 등 주택이 아닌 곳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선정, 주거비 지원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7,525세대의 주거빈곤가정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지원했으며, 2020년 상반기 남구 소재 주거빈곤아동 6가구에 총 1,50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 바 있다.

남구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빈곤아동가정을 발굴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LH 울산사업본부는 주거빈곤아동과 가구의 주거 수요조사를 지원 주거복지 사업정보 공유 등의 역할을 맡았다. LH울산사업본부는 2020년 1월 개소해 총 18개 단지 1만9,017호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임대주택 542호를 신규 공급한 바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외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빈곤아동 사례 발굴과 지원을 연계하고, 아동가구 맞춤형 주거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주거빈곤아동 지원 전·후 사례 연구를 실시해 울산 남구지역 주거빈곤아동 실태와 지원 효과를 분석해 올 연말에는 사례공유회를 통해 남구 맞춤형 주거지원체계 구축할 예정이다.

한선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아동의 주거빈곤은 생애발달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울산 지역 아동청소년이 주거권을 보장받고 최저주거기준을 준수하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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