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15일 오후 7시 50분 NCT 멤버 23명 전원이 출연하는 8부작 예능 ‘NCT 월드(World) 2.0'을 첫 방송 한다. 연합뉴스

 

 

개방성과 확장성을 무기로 한 그룹 NCT(Neo Culture Technology)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리얼리티 예능이 온다.

엠넷은 15일 오후 7시 50분 NCT 멤버 23명 전원이 출연하는 8부작 예능 ‘NCT 월드(World) 2.0'을 첫 방송 한다고 14일 밝혔다.

멤버들은 NCT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멀티버스'(멀티 유니버스) 세계관 속에서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어떤 다른 공간에도 NCT가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기획했다”며 “23명이 한 공간에 같이 있는 모습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멋있고 새롭게 보여줄까 공개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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