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3일 오전 남창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7곳에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울주군 남창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7곳의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3일 오전 열린 행사에는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7곳의 센터장과 새울본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했다. 이들 물품은 온양읍·온산읍·서생면 일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전달됐다.
한상길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새울본부는 연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사랑의 헌혈 행사, 경로당 생필품 지원, 지역인재장학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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