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오피스텔 화재현장에서 여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문을 개방하고 오피스텔 안에 진입했을 때 주방 부근에 발생한 불은 거의 다 꺼진 상태였고, 이곳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또 주방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4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함께 여성의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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