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신기사거리에서 산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시간 산업안전보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일권)는 관내 산업단지로 들어가는 주요 관문인 신기사거리에서 산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시간 산업안전보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시와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양산상공회의소, 양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관내 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및 근로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안내책자를 배포하며, 기업체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양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서는 산업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양산시 노사민정도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하여 산업재해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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