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0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0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4년 연속 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분야에서 정부 합동 평가 목표치를 달성한 기관 중 높은 점수 취득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한다.

시는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인구 100만명당 환자 발생 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선 동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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