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포조선이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신현대)이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열고 품질혁신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총 447점의 포상을 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자리에서 제조업 품질경영분야 최고상인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품질, 원가, 생산성 개선과 함께 △리더십과 전략기획 △성과 측정과 분석 △업무 프로세스 개선 △고객과 시장 대응 등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은 “이번 국가품질경영상 수상을 통해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당면한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도 국가 경제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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