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전원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4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천훈련원 삼성관에서 열린 ‘2020년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2021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은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혜정·배정부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 부문, 황주희·손재웅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2 부문, 이영호·손채영 선수는 콤비 라틴 클래스2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들 세팀 모두 2021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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