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부어린이집 교직원들이 13일 희망아이 원정대 캠페인에 참가하면서 희망아이 원정대 6호로 선정됐다.  
 

울산 동부어린이집 교직원들이 13일 희망아이 원정대 캠페인에 참가하면서 희망아이 원정대 6호로 선정됐다.
희망아이 원정대는 울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공동기획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정기후원 릴레이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동부 어린이집 교직원들은 월 8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매월 지원하게 된다.
박인재 원장은 "우리 주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교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희망아이 원정대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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