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18일 매곡천 와우시티교 인근에서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등 의원, 주민 등이 준공 기념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 북구청 제공. | ||
울산 북구는 18일 매곡천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에 개방했다.
이날 북구에 따르면, 매곡천 친수환경 조성사업 완료로 매곡천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공중화장실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매곡천 공중화장실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이달 공사를 완료했으며,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매곡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물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