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실에서 (사진 왼쪽부터)이현철 한국동서발전(주) 차장, 김순정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재현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주임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사무처장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에 대한 수상으로 이현철 한국동서발전(주) 차장과 정재현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주임이 수여받았다.
이현철 차장은 지난 2019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울산시 종합순위 11위와 금메달 4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지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관람지원과 2017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전국장애인양궁대회의 성공적 유치에 힘써 이날 표창을 받았다.
정재현 주임은 지난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울산시가 종합순위 13위와 메달순위 5위(금메달 72개·은메달 34개·동메달 49개 등 총 155개 메달 획득), 종합입상 2개 종목, 한국 신기록 2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이바지해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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