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해외입국 확진자가 1명 늘어나 누적 906명이 됐다.

지역 906번(30대·남·동구)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지난 15일 터키에서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지난 20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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