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야외활동이 제한되자 혼자 또는 소수 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이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올해 여름은 ‘차박’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었다.

그리고 이번 겨울은 주로 매니아층이 즐겨했던 낚시가 가족, 연인들에게 각광받으며 낚시 용품 판매가 전년대비 91% 상승했다고 한다. 

바다와 도심이 가까운 울산도 가볍게 산책을 하고 생활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 낚시 경력 10년차 유튜버 '울산걸선생'과 직접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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