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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중앙새마을금고는 23일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중앙새마을금고는 23일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최춘식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우리 이웃들이 많은데 자그마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자 이번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니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전진하는 중앙새마을금고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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