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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지난달 26일 울산 울주군청을 방문해 이선호 군수와 김태백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진호 울주군 청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600만원 상당 마스크 26만장을 전달했다. |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 울주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1일 울주군에 따르면 새울본부는 지난달 26일 울주군청에서 이선호 군수, 김태백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이진호 울주군 청년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6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울주군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새울본부에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준 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에 지원한 방역물품이 건강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