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욕할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했지"

어려웠던 시절, 초등학교 졸업도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은 글자를 모른다는 걸 말하는게 두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모두를 배우고 있는 할머니들은 이제 떳떳합니다.

다만, 6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어 너무 아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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